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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득점이 만든 행복’ 2023시즌 사랑의 골 적립 경남사랑 전달식 진행

경남FC 3년째 이어진 나눔, 올 시즌 기록한 55득점 속 쌀·김 기부

남창원농협·진해농협·농협식품, 초록우산에 전달


 

경남FC의 올 시즌 기록한 경기 득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

 

경남FC는 19일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서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진해농협 하나로마트사업소, 농협경제지주 농협식품㈜와 함께 ‘2023시즌 사랑의 골 적립 경남사랑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 남창원농협 구자민 상무, 진해농협 김해진 상무, 농협식품 이석희 대표이사, 초록우산 차은화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골 적립 경남사랑 전달식은 올 시즌 경남FC 선수가 경기에서 1골을 넣으면 남창원농협, 진해농협, 농협식품이 각각 쌀과 김치를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경남FC는 올 시즌 하나원큐 K리그2 2023에서 통산 55골을 기록했다. 남창원농협은 가마솥구수미 4kg 55포대, 진해농협과 농협식품이 각각 농협김치 2.5kg 55박스씩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경남FC도 힘을 보태고자 사인볼을 지원했다.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남창원농협, 진해농협, 농협식품,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남FC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차은화 본부장은 “경남FC, 남창원농협, 진해농협, 농협식품의 관심과 도움에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경남FC는 2024시즌에도 도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FC 득점이 만든 행복’ 2023시즌 사랑의 골 적립 경남사랑 전달식 진행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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